성완종 리스트 6인 서면 질의…'비밀장부 없다'

성완종 리스트 검찰 특별수사팀이 고 성 전 회장이 남긴 메모에 등장하는 6명에게 서면질의서를 보냈습니다.

질의서에는 성 전 회장을 만나 금품을 받은 적이 있는지 해명을 요구하고 또 결백을 입증할 자료제출도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한 '비밀장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최종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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