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입대 소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짧게 자른 머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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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빈이 짧게 깎은 머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박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다녀와서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빈은 짧은 스포츠형 머리로 이발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아역 배우로 활약해왔던 박지빈은 더욱 듬직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빈은 이날 현역으로 입대해 앞으로 약 1년 9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오는 2017년 2월 전역한다.

한편,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해 '가족', '안녕, 형아'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지빈 입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지빈 입대, 무사히 잘 다녀와요", "박지빈 입대, 벌써 입대라니 세월 빠르네요", "박지빈 입대, 늠름한 모습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빈 입대, 사진=박지빈 인스타그램)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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