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맨유와 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 직후, 귀여운 축구 선수가 모습을 드러내 화젭니다.
그는 바로 2013년에 태어난 웨인 루니의 둘째 아들 클레이입니다.
이제 겨우 두 살이 된 클레이는 맨유 선수단이 홈팬에게 인사하고 퇴장하려 할 때, 축구공을 든 채 선수단을 벗어나 골대 앞에서 멈췄습니다.
클레이는 스스로 공을 골대 앞에 놓고, 정확히 골대 안으로 공을 차 넣는 집중력을 보여 관중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귀여운 축구 신동의 탄생을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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