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수중 바' 등장…맛있는 산소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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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중남미로 가보겠습니다.

멕시코 코주멜 섬에선 지난 토요일에 이색 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

물속에 마련된 '수중 바'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술은 팔지 않고 산소를 판다고 하는데요, 손님들은 수족관에 들어가 음료 대신 민트나 감귤 향이 나는 산소를 들이마십니다.

보드게임도 즐기고 춤도 추고, 무더운 여름에 인기가 많을 것 같은데, 그 가격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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