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사망자 1명 오늘 발인…대전 현충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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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24살 박 모 씨의 발인식이 오늘(15일) 오전 9시 국군수도병원에서 엄수됩니다.

고인의 유해는 국립 대전 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지난 13일 밤 숨져 수도병원으로 옮겨진 24살 윤 모 씨의 장례절차는 아직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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