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유승옥 프로젝트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몰라보게 늘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가 남자를 만든다"라며 영화 '킹스맨'의 액션신을 재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훈훈한 모습으로 변신한 샘 해밍턴을 본 패널들은 "외국 영화배우를 보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샘 해밍턴과 함께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원미란 씨와 김경진 씨 역시 탄탄한 몸매로 변신하는데 성공했고, 이에 유승옥은 "믿고 잘 따라와 준 참가자들에게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샘 해밍턴 다이어트 성공 소식에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스타킹 통해 완벽 변신했네", "샘 해밍턴, 다이어트 대성공 축하축하", "샘 해밍턴, 이것이 유승옥의 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타킹 샘 해밍턴 다이어트, 사진=SBS '스타킹'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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