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아들 임유 사랑스러운 손편지에 "눈물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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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의 아들 임유 편지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버이날을 맞아 아들 임유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또 슈는 "엄마랑 아빠는 너무 감동을 받아 눈물이 날 것 같다. 고마워 유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임유가 선물한 카네이션 인증샷을 남겨 감동을 자아냈다.

아들 유는 서툰 글씨로 쓴 편지를 통해 "사랑하는 엄마, 아빠에게.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슈는 오는 9일 남편 임효성과 아들 임유, 쌍둥희 딸 라희-라율과 함께 잠실 야구장에서 첫 시구에 도전한다.

슈 임유 편지에 네티즌들은 "슈 임유 편지 받고 얼마나 행복했을까", "슈 임유 편지 받고 진짜 울었을 거 같아", "슈 임유 편지 받고 정말 너무 감동받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 임유 편지, 사진=슈 인스타그램)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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