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오른 '수제' 오렌지 주스…무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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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번엔 멕시코의 작은마을 알라모 테마파체로 가보겠습니다.

주민들이 갓 딴 오렌지로 손으로 꾹꾹 눌러서 열심히 주스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만든 주스는 투명하고 커다란 통으로 합쳐지는데요, 이 마을에서 매년 열리는 오렌지 축제로 올해는 3천500kg의 오렌지를 손으로 짜서 1천 70ℓ의 주스를 만들었습니다.

기네스북에도 새로운 기록으로 올라갔는데요, 400명의 주민들이 신선한 오렌지 주스를 서로 나눠 마시는 것으로 축제는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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