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린지 본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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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에 위촉된 미국 여자 스키 스타 린지 본이 방한했습니다.

린지 본은 오늘(5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스키장 공사 현장을 둘러본 뒤 내일 서울에서 열리는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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