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검찰 특별수사팀은 지난 2011년 한나라당 대표 경선 당시 홍준표 경남지사의 보좌관을 지냈던 나 모 씨에게 내일(5일) 오후 2시 검찰에 나오라고 통보했습니다.
나 씨는 현재 경남도청 서울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검찰은 나 씨를 상대로 고 성완종 전 회장이 홍 지사에게 1억원을 건넸다고 주장한2011년 6월 당시의 상황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검찰 특별수사팀은 지난 2011년 한나라당 대표 경선 당시 홍준표 경남지사의 보좌관을 지냈던 나 모 씨에게 내일(5일) 오후 2시 검찰에 나오라고 통보했습니다.
나 씨는 현재 경남도청 서울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검찰은 나 씨를 상대로 고 성완종 전 회장이 홍 지사에게 1억원을 건넸다고 주장한2011년 6월 당시의 상황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