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3시 10분쯤 경기도 화성 장안면의 한 논길에서 54살 김 모 씨가 전신주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근에 주차된 김 씨의 차량 안에서는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힌 종이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후 3시 10분쯤 경기도 화성 장안면의 한 논길에서 54살 김 모 씨가 전신주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근에 주차된 김 씨의 차량 안에서는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힌 종이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