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서 한·중 '아베 규탄시위' 공조…5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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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다국적 시민단체 500여 명이 미국 LA 시내 중심가에서 반 아베 공조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오전부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LA 방문에 맞춰 "아베 일본 총리는 제2차 세계대전과 일본군 위안부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인 단체들은 집회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중국인 단체들은 일본의 난징 대학살 등을 집중 부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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