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의 친언니와 조카가 영상을 통해 공개돼 붕어빵 자매의 미모를 과시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병만족의 새로운 패밀리 미션이 공개됐다.
제일 먼저 공개된 것은 임지연의 미션. 그때 영상을 통해 미모의 친언니와 조카가 깜짝 등장했다.
임지연의 친언니는 "지연이가 여배우인데 성격이 워낙 털털하고 활발해서 전혀 관리를 안 할 것 같아서 걱정이다. 얼굴이 타지 않게 예쁜 모자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 번째 미션으로 김종민의 친누나가 공개됐다.
김종민의 친누나는 김종민을 위한 복불복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이성재의 패밀리 미션으로 등장한 서인국은 "형이 물고기를 정말 못 만진다. 그러니 직접 생선을 다듬으면 제작진이 라면을 지급하도록 하겠다"는 미션을 전해 이성재를 당황케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