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고진영 프로데뷔 후 첫 홀인원 기록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 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 첫날 고진영이 프로 데뷔 후 첫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고진영은 무주 안성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47미터 내리막 파 3, 7번 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작성했습니다.

티샷한 공은 그린에 한 번 튀고 홀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지난주 넥센 세인트나인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오후 3시 현재 11번 홀까지 5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고진영과 동반플레이를 펼치는 전인지도 5언더파를 기록중입니다.

오전조로 플레이한 김보경과 정재은이 나란히 6언더파 공동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쳤고 김자영은 5언더파로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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