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 "임플란트 부품 빼돌렸다" 직원 2명 고발


서울 송파경찰서는 경찰병원이 임플란트 부품을 빼돌렸다며 소속의사 1명과 치위생사 1명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이들이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 필요한 임플란트 부품의 수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부품을 빼돌렸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제 고발장이 접수된 단계고 조만간 당사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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