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최저임금위원장에 박준성 성신여대 교수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30일)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에서 2차 전원회의를 열고, 박준성 위원을 10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으로, 류경희 상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성신여대 교수인 박준성 위원장은 8·9대 최저임금위원장,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노사문화선진화위원장, 한국노사관계학장 등을 지낸 노사관계 전문가입니다.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게 될 최저임금위원회는 근로자위원 9명과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으로 구성됩니다.

노동계에서는 올해 시급 5천 580원인 최저임금을 내년엔 만 원으로 올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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