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에 심쿵 고백 “애인, 여자친구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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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심쿵 고백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 9회에서 무각(박유천 분)과 초림(신세경 분)은 알쏭달쏭 썸타기의 종지부를 찍고 본격적인 로맨스에 돌입했다.

초림은 첫 키스 이후에도 평소와 다름이 없는 무각에게 서운한 마음을 느끼고, 점점 커져가는 감정을 감추고자 마음에도 없는 말과 행동을 내뱉었다.

초림의 이상 행동을 감지한 무각은 마침내 “너 내 애인 여인 연인 여자친구 중에 하나 골라”라고 단도직입적인 고백으로 진심을 표현헤 수사 파트너이자 개그 콤비를 넘어서 진짜 연인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냄새를 보는 소녀’ 10회는 3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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