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은 윤봉길 의사가 중국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의거한 날입니다.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의거 83주년에 맞춰 상하이 루쉰공원에 있는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는 오늘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독립기념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관 재개관식이 열리기도 ?습니다.
SBS는 70여년 동안 지도로만 남겨져 있던 윤 의사의 사형 집행지,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의 총살 현장을 최초로 찾아내 보도한 바 있습니다.
영원히 변치않을 윤봉길 의사의 민족혼을 <그때뉴스>로 기립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