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통영톨게이트 안전대 충돌…5명 중경상


어제(27일) 오후 6시 반쯤 경남 통영시 용남면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 톨게이트 출구에서 카렌스 승용차가 안전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8살 송 모 씨와 62살 김 모 씨가 중상을 입어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58살 박 모 씨 등 3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회사 동료인 이들은 함께 퇴근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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