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6시 45분 부산시 북구 만덕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김 모(60)씨가 몰던 승용차가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와 조수석에 탄 아내 이 모(62)씨가 숨졌습니다.
또 버스 승객 7명이 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부산 북부소방서 제공)
오늘(28일) 오전 6시 45분 부산시 북구 만덕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김 모(60)씨가 몰던 승용차가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와 조수석에 탄 아내 이 모(62)씨가 숨졌습니다.
또 버스 승객 7명이 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부산 북부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