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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통영 충렬사서 470주년 충무공 탄신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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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0주년인 오늘(28일) 오전 장군의 신위을 모신 경남 통영시 충렬사에서 탄신제가 거행됐습니다.

탄신제에는 지역 주민과 해군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장군의 신위에 참배하고 헌화했습니다.

제례 초헌관은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아헌관은 손인배 육군 제8358부대장, 종헌관은 임진왜란 때 공신 염은상 장군의 후손인 염현식 씨가 맡았습니다.

탄신제에 앞서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에 속한 여성들이 통제영 행사나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췄던 승전무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설경아 신라대 교수는 송축사에서 "역사 이래 큰 고난이었던 7년간의 임진왜란을 막아낸 우리의 성웅이 민족의 태양으로 빛나던 그 첫 날이 4월 28일이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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