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대규모 지진이 난 지 사흘 만에 인도 북동부에서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인도 서벵갈주로, 이 지역 주민들이 놀라 집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네팔에서 대규모 지진이 난 지 사흘 만에 인도 북동부에서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인도 서벵갈주로, 이 지역 주민들이 놀라 집 밖으로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