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낮 12시 55분께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후리 을지전망대 인근 철책선 50여m 전방 부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측이 헬기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건조한 날씨 때문에 진압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이 난 양구군을 비롯해 강원 전역에는 현재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산림당국은 현재까지 군 시설물이나 민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7일 낮 12시 55분께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후리 을지전망대 인근 철책선 50여m 전방 부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측이 헬기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건조한 날씨 때문에 진압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이 난 양구군을 비롯해 강원 전역에는 현재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산림당국은 현재까지 군 시설물이나 민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