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가 5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4일 밤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전국 기준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4.6%,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8%이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한 MBC ‘나는 가수다’는 5.7%, KBS 2TV ‘두근두근 인도’는 2.2%를 각각 기록,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5주 연속 금요일 밤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사상 최악의 식재료 쥐가 등장해 병만족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하지만 최악의 재료인 쥐고기를 ‘정글 셰프’ 레이먼 킴이 놀라운 요리실력으로 탈바꿈해 맛있게 시식을 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신입 멤버로 ‘야생 8년차’ 가수 김종민과 ‘심쿵유발자’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합류해 시로운 정글생존기를 선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