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악의 경우 만 명에 달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익명의 네팔 당국자를 인용해 이번 지진 사망자가 만 명에 이를 수 있다며 만 700명이 숨진 지난 1934년 대지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숨진 사람은 2,500여 명, 부상자는 6천여 명입니다.
네팔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악의 경우 만 명에 달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익명의 네팔 당국자를 인용해 이번 지진 사망자가 만 명에 이를 수 있다며 만 700명이 숨진 지난 1934년 대지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숨진 사람은 2,500여 명, 부상자는 6천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