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장 기숙사서 불…외국인 근로자 5명 대피


오늘(25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의 한 금속 제조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공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5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숙사 2층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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