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다가구 주택 화재…1명 연기 흡입


오늘(25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목동의 한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1살 박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기 등이 불에 타 1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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