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양계장서 불…병아리 4만여 마리 폐사


오늘 오전 11시쯤 전북 익산시 함라면 금성리에 있는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4만 4천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또 이 불로 비닐하우스 등으로 만들어진 양계장 8동이 모두 탔습니다.

진화에 나선 전북도 소방당국은 바람이 불어 불이 양계장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