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 등장한 파퀴아오?…닮은꼴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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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마닐라의 한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집을 나섭니다.

곧 세기의 대결이 펼쳐지는 WBO 웰터급 챔피언 파퀴아오 선수입니다.

시합을 앞두고 고향에 잠시 들른 걸까요?

함께 가보시면요, 복싱 연습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뭔가 좀 어설픕니다.

사실은 파퀴아오와 닮아 요즘 주가가 오르고 있다는 조지 다가미 씨였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은 선수의 코치인 프레디 로치를 닮은 로메오 자메로 씨입니다.

다가미 씨는 "많은 사람들이 내가 진짜 파퀴아오인 줄 알고 같이 사진 찍자고 달려온다"며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파퀴아오가 승리한다면 다가미 씨 인기도 함께 올라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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