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4일)밤 8시 50분쯤 충북 제천 수산면 밭에서 63살 이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이씨의 가슴 부위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감식을 하는 한편 숨진 이 씨의 가족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젯(24일)밤 8시 50분쯤 충북 제천 수산면 밭에서 63살 이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이씨의 가슴 부위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감식을 하는 한편 숨진 이 씨의 가족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