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관광객 17명, 일본 구마모토서 버스사고로 부상


오늘 한국인 관광객 17명이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교통사고로 다쳤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국인 20명과 가이드 한 명을 태운 버스는 오늘 오후 2시쯤 구마모토현 미나미오구니초의 국도를 달리다 갑자기 도로를 벗어나 가로수를 정면으로 들이 받았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에 의하면 이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17명이 다쳤으나 중상자는 없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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