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훈남 직장인’으로 변신했다.
이광수는 최근 모바일 RPG 게임 ‘히어로스 차지(Heroes Charge)’ 모델로 발탁돼 활약하고 있다. 22일 소속사는 광고 촬영 당시의 현장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넥타이를 하고 사원증을 목에 건 ‘훈남’ 직장인의 모습이다. 큰 키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오피스룩을 완벽히 소화한 이광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촬영 당시 이광수는 소문난 ‘배려남’답게 현장 스태프들은 물론 함께 출연하는 연기자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고, 사인과 사진 촬영 요청에도 즐겁게 응했다. 또한 매 컷마다 모니터링도 꼼꼼히 하는 것을 잊지 않아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광수가 출연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밤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