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50분쯤, 강원 철원군 근남면 5번 국도에서 육군 모 부대 33살 전 모 대위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표지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 대위가 크게 다쳐 근처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치료받던 중 숨졌습니다.
전 대위는 부대 관사에서 출근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50분쯤, 강원 철원군 근남면 5번 국도에서 육군 모 부대 33살 전 모 대위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표지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 대위가 크게 다쳐 근처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치료받던 중 숨졌습니다.
전 대위는 부대 관사에서 출근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