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1위 탈환…'화정'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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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극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17회는 11.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0.9%, KBS 2TV ‘블러드’는 4.7%의 시청률을 기록, ‘풍문으로 들었소’는 경쟁 드라마들을 제치고 월화극 정상을 꿰찼다. 지난 14일 '화정'에게 1위를 내줬던 '풍문으로 들었소'는 이날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하며 입지를 다졌다.

‘풍문으로 들었소’ 17회에선 한정호(유준상 분)와 지영라(백지연 분)의 관계를 파악한 최연희(유호정 분)가 한정호에게 박치기로 응징하는 등 갈등을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21일 밤 10시 18회가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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