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여자골프 세계랭킹 16위…3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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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선수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6위로 올라섰습니다.

김세영은 오늘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4.39점을 기록해 지난주보다 순위를 3계단 끌어올렸습니다.

김세영은 그제 미국 하와이에서 끝난 LPGA 롯데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연장전에서 극적인 이글로 박인비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김세영과 우승을 다퉜던 박인비는 10.08점으로 미국 스테이시 루이스를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김효주가 4위, 유소연이 7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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