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간판 아나운서였던 황수경(44) 아나운서가 회사를 떠난다.
KBS는 20일 최근 사표를 제출한 황 아나운서를 지난 17일 자로 면직처리했다고 밝혔다.
황 아나운서는 1993년 공채 아나운서 19기로 KBS에 입사했다.
황 아나운서는 1998년부터 17년간 간판 음악 공연 프로그램인 '열린음악회'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달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의 거취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KBS 간판 아나운서였던 황수경(44) 아나운서가 회사를 떠난다.
KBS는 20일 최근 사표를 제출한 황 아나운서를 지난 17일 자로 면직처리했다고 밝혔다.
황 아나운서는 1993년 공채 아나운서 19기로 KBS에 입사했다.
황 아나운서는 1998년부터 17년간 간판 음악 공연 프로그램인 '열린음악회'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달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의 거취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