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지중해 난민 사고에 포괄적 공동 대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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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중해 난민선 전복 사고 수색·구조 작업에 국제사회의 포괄적인 공동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지중해에서 확고한 수색과 구조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럽 국가들과 유럽연합이 역내의 난민들이 겪는 곤경을 다루는 현재의 노력에 더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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