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서울의 달' 풍자 개그 통했다…'웃음과 공감'

19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서울의 달'에서 박영재와 최수락은 풍자 개그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수락은 서울에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영재는 "서울 회사는 한국말보다 외국말을 잘해야 한다"말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더 강력해진 웃음으로 무장한 '웃찾사'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오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