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10시 15분쯤, 인천시 옹진군 대이작도 북방 1.8km 해상에서 대이작도로 가던 228톤급 여객선 레인보우호와 8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이 뒤집어지면서 2명이 물이 빠졌다가 구조됐지만,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 52명 등 57명도 해경 경비함정 등을 타고 승봉도 선착장으로 대피했습니다.
해경은 선박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10시 15분쯤, 인천시 옹진군 대이작도 북방 1.8km 해상에서 대이작도로 가던 228톤급 여객선 레인보우호와 8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이 뒤집어지면서 2명이 물이 빠졌다가 구조됐지만,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 52명 등 57명도 해경 경비함정 등을 타고 승봉도 선착장으로 대피했습니다.
해경은 선박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