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4개 나라를 순방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시간 오늘(19일) 오전에 두번째 순방국인 페루의 수도 리마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첫번째 순방국인 콜롬비아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던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을 만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우정은 언제나 지속되고 깊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남미 4개 나라를 순방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시간 오늘(19일) 오전에 두번째 순방국인 페루의 수도 리마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첫번째 순방국인 콜롬비아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던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을 만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우정은 언제나 지속되고 깊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