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2부 이랜드FC, 안산과 2대 2 무승부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서 신생팀 이랜드가 주민규의 2골 활약에 힘입어 경찰청과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랜드는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원정 경기에서 경찰청과 2대2로 비겼습니다.

이랜드의 주민규는 전반 7분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2 대 1로 역전당한 후반 33분에 동점 골까지 터뜨렸습니다.

이후 이랜드는 강하게 경찰청을 몰아붙이면서 창단 첫 승을 노렸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이랜드는 개막 후 3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고양 Hi FC에서 이랜드로 이적한 주민규는 오늘 2골을 추가하면서 시즌 3골로 득점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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