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재보선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세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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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4·29 재보선 공식선거운동 기간의 첫 주말인 오늘(18일) 수도권 등지에서 치열한 유세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늘 오전 강화군 지역을 집중적으로 돌며 이번 선거에서 지역 살림을 책임질 적임자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후엔 서울 관악을의 재래시장과 고시촌을 찾아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할 계획입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도 오늘 인천 서구 강화을에서 첫 주말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성완종 리스트 파문 이후 현 정부를 겨냥한 경제실패론뿐 아니라 부패정권론까지 내세워 정부와 여당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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