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동선 추적…내일부터 본격 소환


검찰은 고 성완종 전 회장의 승용차에서 하이패스 단말기를 확보해 이완구 총리를 찾아갔다는 2013년 4월 4일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성 전 회장 측근들의 다이어리와 수첩 34개도 확보했습니다.

1차 분석은 마쳤고, 지금은 삭제된 파일 등을 복구하는 중입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성 전 회장의 측근 인사들부터 소환에 나설 방침입니다.

측근들에 대한 소환은 이르면 내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