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초미세먼지 기준치 2.5배…올해 5% 감축 목표


중국 수도 베이징의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국가 기준치의 2.5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이징 정부는 지난해 시의 PM 2.5 농도는 1세제곱미터당 85.9밀리그램이었다고 전했습니다.

PM 2.5는 베이징시에 스모그 현상을 유발하는 주범으로 꼽힙니다.

'스모그 도시'라는 오명이 붙은 베이징시는 올해 초미세먼지 농도를 지난해보다 5%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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