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전문 헤어스타일리스트 건희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선 새 코너 ‘세븐 스타킹’이 진행됐다. 이는 11팀의 도전자들이 13명의 연예인 판정단의 평가에서 7개 이상 별을 받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자동 탈락하는 서바이벌 코너다.
이 날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도전자 가운데, 그룹 슈퍼주니어 희철의 지인으로 유명한 아이돌 전문 헤어스타일리스트 건희가 출연해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건희는 아이돌들의 헤어를 전문으로 담당했었으며 해외에서는 슈퍼주니어 헤어스타일리스트로도 유명세를 탔다. 건희는 녹화 도중 MC이특에게 친분을 표시하며 희철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멤버들과도 절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11명의 참가자 중, 최고의 우승자를 가리는 ‘세븐 스타킹’은 오는 1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