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일상 공개 “집이 낯설어…꿈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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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이 일상을 공개했다.

정승환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스페셜’(이하 K팝스타4 스페셜) 촬영에서 오디션을 끝난 후 일상생활로 돌아갔다.

정승환은 이제 무대가 아닌 집으로 귀가해 도전자 정승환이 아닌 아들 정승환으로 돌아와 하루 일과를 보냈다.

정승환은 “ ‘K팝스타4’가 다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오니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다 꿈인 거 같다. 늘 숙소에서 아침을 맞이했는데 (오늘) 눈 뜨고 집 천장을 보니 집이 낯설고 꿈같다”고 밝히며 아직까지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평소 본편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작사·작곡 실력을 공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존재감을 뽐내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외에도 ‘K팝스타4’에서 볼 수 없었던 정승환의 색다른 모습은 19일 ‘K팝스타4 스페셜’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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