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기 사고' 일본 히로시마공항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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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여객기의 활주로 이탈 사고로 가동이 중단됐던 일본 히로시마(廣島) 공항에서 17일 오전부터 항공기 운항이 재개된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활주로에 대한 조사가 끝남에 따라 운항에 지장이 없다는 판단 아래 히로시마 공항에서의 항공기 출발과 도착을 정상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히로시마 공항 활주로는 아시아나 여객기 이탈 사고가 난 14일 오후 8시20분부터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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