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27.8%로, 2위 애플을 압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1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순위에서 삼성전자가 1위, 애플이 19.9%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뒤를 7% 점유율의 화웨이, 6.2%의 LG, 6%의 레노버가 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보다 점유율이 3.1%포인트 높아진 반면, 애플은 3.3%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두 회사의 점유율 격차가 지난해 4분기 1.5%포인트 차이에서 올해 1분기에는 7.9%포인트로 벌어졌습니다.
디램익스체인지의 이번 조사는 스마트폰 출하댓수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