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이완구 국무총리의 거취 문제에 대해 남미 순방 이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16일) 청와대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만나 의혹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는 길이라면 어떠한 조치라도 검토할 용의가 있고, 특검을 도입하는 것이 진실 규명에 도움이 된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완구 국무총리의 거취 문제에 대해 남미 순방 이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16일) 청와대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만나 의혹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는 길이라면 어떠한 조치라도 검토할 용의가 있고, 특검을 도입하는 것이 진실 규명에 도움이 된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