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현역 군인이 술집 주인 폭행


청주 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해 술집 주인을 때린 혐의(폭행)로 현역 부사관 A(39)씨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9시께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술집에서 주인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을 마신 뒤 계산하는 과정에서 주인과 승강이를 벌이다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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